그냥 다 꺼져버려!!!!!!!!!

이놈의 회사 제대로 하는 게 없네 으이구 얼른 나가든가 해야지

방구나 먹어라 히히히ㅣㅎㅎ

말한 적 없잖아................ 엥??????????????? 금지.

화는 어디에서 오는가, 분노는 어디에서 끓어오르는 건지도 모른채 일단 열부터 나있다. 화를 표출하는 내 자신에게 화가 난다. 새로운 해가 뜰수록 더욱 저며지는 날선 눈빛들이 무섭고 화가난다. 사랑을 구가함에 있어 초라해진 나 자신을 보며 분노를 외칠 수 없음에 한탄한다. 진실은 왜곡되는 현실에 나는 분노한다. 우리는 빛의 근원점도 모른채 그저 발자국을 따라 걷는다. 각자 보는 빛이 제각각임에도 모두 맹렬히 바닥을 보고 걷는다. 물방울이 모여 하나의 큰 흐름을 이룰때까지 나는 분노한다. 광할한 평원에 미약한 온기를 뿌리고자 나는 분노한다.

세상을 이해해보려고 "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" 책도 샀다. 그런데, 아니요. 그럴 순 없습니다. 내가 맞고 네가 틀립니다.

ㅇㅇㅇㅇㅇ? ㅅㅂ 일하는 놈만 일하고 노는 놈은 노네

일 스탑~

약속을 똥으로 아는 사람 진짜 싫다...

아무것도 안하고 있지만 더욱 더 편안히 누어서 아무것도 하고싶지않다고

어차피 아이디어만 내는데 왜 회사오는거야... 나도 집에서 일하게 해주라

으아아아ㅏ아아아아ㅏ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ㅏ악

집에가고싶다

뭘봐

다들 화이팅~~